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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무척이나 더운날씨여서 기상청에서는 폭염뉴스 특보만
연신 기사가 나오고있어요
내일은 조금은 누그러졌음 좋겠어요
전 오늘 신랑이랑 오랜만에 제대로 된 한우를 먹고 기분이 업업 !
신랑이 사줘서 더 맛있고 없던 사랑도 싹트는 기분은 무엇?ㅋㅋ
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지 모르겠는데요!
제가 다녀온 곳은 노은동맛집 뜨랑한우입니다^^
신랑이 회식때 노은동맛집 한번 다녀오고, 꼭 데려가고 싶다더니!
말만인줄 알았는데 ~
날이 덥다고 고기사준다고 나오라고 하더라구요!